SK플래닛 T아카데미의 모바일 전문가 과정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가 오늘(24일) 서울대연구동 상생혁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발표회는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서버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45명이 팀단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엔젤투자자와 성공 스타트업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멘토링과 평가를 받게 됩니다.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은 지난 3년간 577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희망자 중 147명이 삼성전자, LG전자 등 60여개 국내 유수 기업에 취업하여 71%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위앤컴퍼니, 예스튜디오 등 스타트업 14개 업체를 배출해 개발자 취업·창업의 인큐베이터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영철 SK플래닛 CFO는 “앞으로 T아카데미가 국내 IT산업 전반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여 동반성장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