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땅값 상승 폭이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0.13%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땅값은 지난해에 이어 올 들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0.23%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세종시가 0.62% 오르며 1년 2개월 연속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보금자리주택 개발 등의 호재가 있는 경기도 하남시도 0.44% 상승했습니다.
서울도 0.16%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0.37%, 강남구도 0.33% 상승하며 서울지역 상승률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취소된 용산구는 -0.63%로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0.13%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땅값은 지난해에 이어 올 들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0.23%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세종시가 0.62% 오르며 1년 2개월 연속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보금자리주택 개발 등의 호재가 있는 경기도 하남시도 0.44% 상승했습니다.
서울도 0.16%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0.37%, 강남구도 0.33% 상승하며 서울지역 상승률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취소된 용산구는 -0.63%로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