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3-05-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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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오늘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오피스텔 315실을 분양한다.

재무구조 1등급의 안전한 건설회사 계룡건설그룹의 KR산업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는 지상 1층~20층 1개동 규모다.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지상 2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총 315실로 전용면적은 19.6~20.8㎡이다. 지하 1층~4층에는 총 17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강남권에서는 보기 힘든 총 분양가가 1억 4천만 원대로 계약 시 5%, 중도금 60% 무이자로 분양되어 실투자금은 5천만원대 선이다. 이 때문에 1억 원대의 자금으로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는 수요층으로부터 지난주부터 문의전화가 꾸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가격 경쟁력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는 점으로 교통 인프라를 손꼽을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6번 출구가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도 가깝다.

수도권과 지방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남부터미널 인근의 8년만의 신규분양으로 일찌감치 입소문을 탄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는 남부터미널역과 교대역의 더블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외에 예술의 전당과 같은 문화시설과 서울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학병원, 관공서 등도 반경 1㎞ 이내에 몰려 있어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곳이다.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우면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점도 임대수요층을 꾸준히 모으는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기획재정부가 상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에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이 포함된 것이 5월 들어 오피스텔 투자층의 심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전용 85㎡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을 올해 말까지 계약해 취득하면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기 때문. 주거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는 주요 기준은 전입신고 기록이다. 오피스텔을 취득한 후 60일 안에 주민등록 이전을 해야 한다. 임대사업자의 경우 오피스텔을 취득한 후 60일 이내 임대용 주택으로 등록을 하면 된다.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는 일일 유동인구 10만 명의 풍부한 남부터미널 배후수요와 강남권 내에서 보기 드문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 공실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일찌감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27일부터 양일간 청약신청을 받아 29일 당첨자 발표, 30일~31일 양일간 계약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 02-59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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