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신혼생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소유진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주)유무비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말 축하드린다. 인터넷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됐다. 뒷풀이 시간을 가진다면 그 때 상세하게 잘 대답해주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소유진은 "아직 결혼의 설레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신혼은 다 좋다고 하지 않나"며 "결혼에 대한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유지태 감독님 결혼식 1주일 뒤 이 작품에 캐스팅됐다. 영화를 찍을 때 내가 결혼을 했고 개봉을 하려고 하니 배수빈 씨가 결혼을 하게 됐다. `마이 라띠마`가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 수영(배수빈)과 마이 라띠마(박지수)의 고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마이 라띠마`는 내달 6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마이 라띠마`의 한 장면)
min@wowtv.co.kr
소유진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주)유무비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말 축하드린다. 인터넷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됐다. 뒷풀이 시간을 가진다면 그 때 상세하게 잘 대답해주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소유진은 "아직 결혼의 설레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신혼은 다 좋다고 하지 않나"며 "결혼에 대한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유지태 감독님 결혼식 1주일 뒤 이 작품에 캐스팅됐다. 영화를 찍을 때 내가 결혼을 했고 개봉을 하려고 하니 배수빈 씨가 결혼을 하게 됐다. `마이 라띠마`가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 수영(배수빈)과 마이 라띠마(박지수)의 고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마이 라띠마`는 내달 6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마이 라띠마`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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