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걸그룹 예찬론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강원도 인제 화룡대대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수로는 텔레비전에 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가 나오자 "이거지 말입니다"며 씨스타의 학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저 니킥에 맞은 사람 많지"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로는 "군인이 되니까 걸그룹의 춤을 디테일하게 보게 되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라며 "미소, 눈짓 이런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라고 걸그룹을 예찬했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걸그룹은 국력입니다.
kelly@wowtv.co.kr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강원도 인제 화룡대대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수로는 텔레비전에 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가 나오자 "이거지 말입니다"며 씨스타의 학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저 니킥에 맞은 사람 많지"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로는 "군인이 되니까 걸그룹의 춤을 디테일하게 보게 되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라며 "미소, 눈짓 이런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라고 걸그룹을 예찬했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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