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10~15% 수준의 유통비용 축소 혜택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 발표 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가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수급불안 가능성이 높은 품목인 배추, 무, 마늘, 고추, 양파 등 5개 품목 집중관리를 통해 현재 전월대비 평균 20% 수준의 가격변동폭을 오는 2017년까지 10%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물가 안정을 위한 인위적인 품목별 개입방식은 시장 질서를 왜곡시킨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선의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 발표 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가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수급불안 가능성이 높은 품목인 배추, 무, 마늘, 고추, 양파 등 5개 품목 집중관리를 통해 현재 전월대비 평균 20% 수준의 가격변동폭을 오는 2017년까지 10%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물가 안정을 위한 인위적인 품목별 개입방식은 시장 질서를 왜곡시킨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선의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