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화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서지혜의 동안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한 폭의 수채화 그림 같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여인의 향기로 가득 찬 모습으로 성숙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소 한 듯 안한 듯 옅은 화장으로 청초한 매력을 자아냈던 서지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눈과 입술에 포인트를 주며 얼굴의 특징을 살린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뇌쇄적인 관능미를 과시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많은 남성들의 정신이 혼미해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빛난 서지혜의 동안미모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서지혜는 서른 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외모를 자랑했으며 탱탱한 피부로 그 미모를 더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미모에 그 비결이 궁금해진 상황. 이에 “운동과 무한 긍정이 그 비결”이라고 운을 뗀 서지혜는 실제 필라테스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서지혜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동안 비법!! 나도 따라해 봐야지.”, “서른 살이었다니... 20대인 줄 알았네.”, “역시 너무 예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26일 한 스포츠 브랜드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섹시한 건강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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