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윤지민 결혼
배우 권민(33)과 윤지민(35)이 오는 7월 13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을 알리며 현재 날짜를 정하고 청첩장을 준비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예쁘게 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권민과 윤지민은 2년 전 연극 `청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았으며 한 사진작가의 웨딩 화보를 찍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권민은 영화 `식객`, `B형 남자 친구`, 드라마 `히어로`, `신의` 등에 출연했으며, 윤지민은 1996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 `무사 백동수`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