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이삭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오는 7월 26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명단을 발표했다. 민영기 박은태 이지훈 노지훈 김이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도 김이삭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이삭은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슬픔을 담은 눈빛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루돌프 황태자에 낙점됐다.
김이삭은 1986년 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키 178cm에 준수한 외모를 지닌 김이삭은 유독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김이삭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에비타` `카르마의 노래`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배우다.
한편 해설자 루케니 역에는 이지훈 박은태가, 합스부르크 제국을 지배했던 통치자이자 평생 엘리자벳 만을 사랑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윤영석 민영기가 낙점됐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어머니이자 엘리자벳 황후의 시어머니인 소피 대공비 역에는 이정화가 캐스팅됐으며 어머니 엘리자벳의 자유로운 사상과 풍부한 감성을 꼭 닮은 아들 루돌프 황태자 역에는 김이삭과 노지훈이 더블 캐스팅됐다. 엘리자벳과 죽음 역을 맡은 배우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min@wowtv.co.kr
28일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오는 7월 26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명단을 발표했다. 민영기 박은태 이지훈 노지훈 김이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도 김이삭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이삭은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슬픔을 담은 눈빛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루돌프 황태자에 낙점됐다.
김이삭은 1986년 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키 178cm에 준수한 외모를 지닌 김이삭은 유독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김이삭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에비타` `카르마의 노래`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배우다.
한편 해설자 루케니 역에는 이지훈 박은태가, 합스부르크 제국을 지배했던 통치자이자 평생 엘리자벳 만을 사랑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윤영석 민영기가 낙점됐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어머니이자 엘리자벳 황후의 시어머니인 소피 대공비 역에는 이정화가 캐스팅됐으며 어머니 엘리자벳의 자유로운 사상과 풍부한 감성을 꼭 닮은 아들 루돌프 황태자 역에는 김이삭과 노지훈이 더블 캐스팅됐다. 엘리자벳과 죽음 역을 맡은 배우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