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한 6월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위험 요인은 5월말 중국 에너지 절전형 가전제품 보조금 정책 종료 이후 6~7월 사이 TV 패널에 대한 재고조정·패널가격 약세 우려와 애플의 3분기 신제품 출시 이후 수요 약세 우려"라면서 "하지만 패널 업체들의 선 가동율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패널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LTPS 라인의 여분 캐파는 애플 외 타 고객사 신제품 수요에 의해 채워질 것이며, 6월부터 55인치와 65인치 UHD 패널 라인업 확대 양산에 따라 3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천8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위험 요인은 5월말 중국 에너지 절전형 가전제품 보조금 정책 종료 이후 6~7월 사이 TV 패널에 대한 재고조정·패널가격 약세 우려와 애플의 3분기 신제품 출시 이후 수요 약세 우려"라면서 "하지만 패널 업체들의 선 가동율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패널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LTPS 라인의 여분 캐파는 애플 외 타 고객사 신제품 수요에 의해 채워질 것이며, 6월부터 55인치와 65인치 UHD 패널 라인업 확대 양산에 따라 3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천8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