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2분기 실적성장과 하반기 신규수주 가능성 향상 전망에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어제보다 700원, 1.51%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중공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14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455에 부합할 것"이라며 "이는 수익성 좋은 발전 기자재의 매출인식이 주요 원인이며, 향후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가장 중요한 주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또 "현재 두산중공업의 기수주는 약 2조원 내외이고, 올해 목표 수주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0조4000억원"이라며 "지금까지 20%를 달성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어제보다 700원, 1.51%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중공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14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455에 부합할 것"이라며 "이는 수익성 좋은 발전 기자재의 매출인식이 주요 원인이며, 향후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가장 중요한 주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또 "현재 두산중공업의 기수주는 약 2조원 내외이고, 올해 목표 수주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0조4000억원"이라며 "지금까지 20%를 달성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