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PT바디글램’ 론칭 방송에서만 1억원 매출

입력 2013-05-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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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정아름의 60초 PT 바디글램 세럼’(이하 바디글램)이 홈쇼핑을 통해 론칭했다.

30일 오후 CJ오쇼핑에서는 ‘바디글램’ 제품이 전파를 탔고 수천 건의 구입 요청과 문의가 쇄도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바디글램’을 내놓은 비더스킨 측은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다. 방송 중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을 뿐 만 아니라 방송이 끝난 후 현재까지도 구입문의가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바디글램’은 단 60초만에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냉동 스파클로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순식간에 얼음 마사지 효과를 내고 특허 받은 바르는 나노 수분 CLA가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주는 것이 바로 ‘바디글램’이다. 여기에 덧붙여 특수 제작된 슬리밍 힐링 티백까지 곁들여 뱃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이중턱까지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냉동요법(Ice Therapy)’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셀룰라이트를 구성하는 수낭을 제거하면서 새로운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해하고 지방을 분해시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주는 방식이다.

‘비더스킨’측 관계자는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순식간에 인기를 얻은 비결인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여성들이 셀룰라이트가 몸매 관리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기 때문에 ‘바디글램’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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