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안선영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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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잘 있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의 광안대교로 보이며 다른 글을 통해 안선영이 당시 부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안선영의 예비신랑이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사업가이기 때문. 절묘한 타이밍의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31일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사진=안선영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결혼 축하해요! 안선영도 사랑꾼이었구나! 은근히 힌트를 줬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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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잘 있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의 광안대교로 보이며 다른 글을 통해 안선영이 당시 부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안선영의 예비신랑이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사업가이기 때문. 절묘한 타이밍의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31일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사진=안선영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결혼 축하해요! 안선영도 사랑꾼이었구나! 은근히 힌트를 줬네...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