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봄을 만끽할 틈도 없이 성큼 다가온 여름,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가 몸을 무기력하고 피로하게 한다. 그 가운데 유난히 졸리고 가볍게 느껴지는 어지럼증은 눈의 피로, 특히 난시가 원인일 수 있다. 노곤 노곤해진 몸과 쏟아지는 졸음을 단지 날씨 탓으로 돌리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특히 눈의 피로가 계속 된다면, 눈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눈의 피로 난시가 주범일 수도,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
난시는 전체 시력교정자의 절반 가까이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난시가 있을 경우 종종 흐릿한 시야로 인상을 찌푸리게 되고 이로 인해 눈의 피로가 가중되기 때문에 정확한 교정이 필요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또렷하고 선명한 시력 교정을 필요로 하는 난시 소비자를 위한 콘택트렌즈다.
특히 일반적인 난시 콘택트렌즈의 경우 자세나 눈동자 움직임에 따라 축이 맞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오토 포커스 기술로 빠르게 난시 축을 교정해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눈의 피로 걱정 없이 나른한 오후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다.
▲ 먹는 눈 영양제, 안국약품 `토비콤에스`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같은 계절 눈 건강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눈에 피로가 오기 쉽고, 따사로운 햇살도 자칫 눈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눈영양제`로 알려진 안국약품의 토비콤에스는 눈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눈의 피로를 풀어줌과 동시에 시력 감퇴를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중요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가벼운 산책으로 눈에 휴식을, 휠라 에스-웨이브
가벼운 산책은 근거리 작업에 지친 눈에 휴식을 주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가벼운 워킹만으로도 리프레쉬 효과가 있어 눈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휠라의 에스-웨이브는 블랙민트, 퍼플, 그레이핑크, 스카이블루, 그레이그린, 옐로우 6종의 색상과 어떠한 스타일에도 쉽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 (사진=아큐브, 안국약품,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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