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연애는 딱 한 번...차인 뒤 몇 번이나 매달려"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연애 경험에 관해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박태환은 3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연애는 딱 한 번 해봤다"고 반전 고백을 했다.

박태환은 "여자가 많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여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뒤, 몇 번이나 매달렸지만 차였다"고 털어놔 3MC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런던 현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위로해준 `힐링캠프` 3MC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기도 했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의 여자.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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