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22)가 동성애자 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펨핀코는 2일(현지 시각) 필리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루머에 대해 인정하며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밝혔다.
펨핀코는 최근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문신을 새기는 등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해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펨핀코는 커밍아웃 후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다. 나를 존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펨핀코 앨범 재킷)
sy7890@wowtv.co.kr
펨핀코는 2일(현지 시각) 필리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루머에 대해 인정하며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밝혔다.
펨핀코는 최근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문신을 새기는 등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해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펨핀코는 커밍아웃 후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다. 나를 존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펨핀코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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