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에 캐스팅됐다.
서인국은 전쟁의 참상을 경험한 자이튠 부대원 출신 강우 역을 맡았다. 강우는 군대 제대 후 사람을 지키는 보안 업무를 직업으로 선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서인국은 강우 역을 통해 치명적인 상남자 포스를 발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이다. 반듯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라디오 DJ같은 차분한 말투를 지닌 겉모습과 달리, 전직 군인 출신답게 뼛속까지 바짝 군기가 든 모습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서인국은 "진혁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들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소지섭 선배님, 공효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인만큼 작품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서인국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강우 역과 딱 맞아떨어진다. `주군의 태양`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서인국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텔을 배경으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의 이야기를 그린 신개념 로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은 오는 8월 첫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국이 보여줄 상남자는? 기대되네...
min@wowtv.co.kr
서인국은 전쟁의 참상을 경험한 자이튠 부대원 출신 강우 역을 맡았다. 강우는 군대 제대 후 사람을 지키는 보안 업무를 직업으로 선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서인국은 강우 역을 통해 치명적인 상남자 포스를 발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이다. 반듯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라디오 DJ같은 차분한 말투를 지닌 겉모습과 달리, 전직 군인 출신답게 뼛속까지 바짝 군기가 든 모습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서인국은 "진혁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들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소지섭 선배님, 공효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인만큼 작품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서인국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강우 역과 딱 맞아떨어진다. `주군의 태양`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서인국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텔을 배경으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의 이야기를 그린 신개념 로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은 오는 8월 첫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국이 보여줄 상남자는? 기대되네...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