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에 200인 분 피자를 선물했다.
송지효는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피자를 선물했다.
이번 피자파티는 송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에서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200인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했다.
송지효는 이날 궂은 날씨와 지연되는 촬영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피자를 돌리고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런닝맨` 스태프들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심히 방송하는 송지효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송지효의 피자 선물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홍다인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굿윌 커뮤니케이션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송지효 피자선물, 훈훈해~ 먹을 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sy7890@wowtv.co.kr
송지효는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피자를 선물했다.
이번 피자파티는 송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에서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200인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했다.
송지효는 이날 궂은 날씨와 지연되는 촬영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피자를 돌리고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런닝맨` 스태프들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심히 방송하는 송지효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송지효의 피자 선물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홍다인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굿윌 커뮤니케이션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송지효 피자선물, 훈훈해~ 먹을 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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