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울산 중심지서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입력 2013-06-07 10:30  

브랜드 론칭 이후 경북 칠곡과 안동에서 연속 분양 성공… 4.1대책 수혜 단지

4·1 부동산 대책 이후 중소형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택과 함께해온 43년, 울산과 함께해온 47년의 ㈜효성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앞세워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서 관심이 주목된다.

효성은 올 2월 새 브랜드 런칭 이후, 경북 칠곡과 안동에서 아파트 분양을 하여 두 곳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 내 마감하는 등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번에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도 오는 6월 중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1,2단지 총 414가구 규모로, 울산지역 소비자들 기호에 맞게 중소형 실속 평형대를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공원 등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울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 단지 주변은 약사초, 함월초·울산중·울산고 등 13개의 초·중·고등학교와 학원이 밀집된 교육특화 지역으로서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인근 홈플러스, 이마트, 중구청 등 각종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예정지는 울산을 가로지르는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는 울산의 중심 지역으로, 시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지난 4월 1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6억 원 이하 또는 85㎡ 이하인 아파트’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신규 분양단지임에도 4.1부동산대책의 수혜단지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광역시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및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제조시설이 가동되는 한국산업의 메카로서, 관련 업종 근로자들이 많아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

이에 분양관계자는 “효성의 새 아파트 브랜드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오랜 연고지인 울산지역에 첫 분양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목화예식장 사거리에 위치하며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11-920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