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정주연, 8등신 몸매로 대본연습 “아우라공주네”

입력 2013-06-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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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연, 8등신 대본연습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 연출 김정호) ‘미녀 열혈기자’ 정주연의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7일(금) 오전,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com/sidushq)에는 “어제 저녁 ‘오로라 공주’ 14회에서 섹시한 표정으로 ‘초대’를 부르던 박지영 기자님! 오늘은 다시 청순모드 박기자님으로 컴백하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정주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 촬영장에 마련된 대기실 한 켠에서 대본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극 중 신문기자로 등장, 열혈 기자의 모습을 연기하듯 공개된 사진에서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등 환상적인 옆 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살 하나 없는 이기적인 8등신 몸매로 대본연습 사진 조차 화보로 착각하게 하는 등 뭇 남심을 자극하고 있기도. 또한, 이를 입증하는 듯 정주연은 현재 광고계의 밀려오는 러브 콜을 받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앞으로도 주연씨 연기 기대할게요.”, “요즘 ‘오로라 공주’ 보는 낙으로 살아요! 이렇게 열심히 대본연습을 하니 시청률이 잘 나올 수 밖에!”, “얼굴도 몸매도 대박! 주연씨는 부러울 게 없을 듯...”, “솔직히 얼굴&몸매는 로라보다 지영이가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기품 넘치는 대본연습 현장 공개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주연은, MBC ‘오로라 공주’에서 열정 넘치는 ‘미녀기자’ 박지영 역을 맡아, 황마마(오창석 분)를 놓고 여주인공 오로라(전소민 분)와 보이지 않는 경쟁을 펼치며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MBC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연예뉴스팀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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