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기피 1순위
소개팅 기피 대상 1순위로 ‘눈만 높은 사람’이 꼽혔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결혼정보가 운영하는 안티싱글에서는 미혼남녀 326명(남성 160명, 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주선자로서 소개팅해주
고 싶지 않은 타입은?’이라는 설문을 펼친 결과, 응답자의 36%는 ‘본인을 생각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소개팅 기피 대상으로는 ‘어장관리에 여념이 없는 사람’(32%), ‘자기애가 매우 강한 사람’(20%),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10%), ‘언제든 사랑이 찾아올 거로 생각하는 사람’(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