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3분기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LG디스플레이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애플 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은 오는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신제품과 후속제품인 아이워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향후 오는 3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별도의 제품발표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분기부터 애플용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는 LG디스플레이를 디스플레이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아이패드 패널의 주력 공급업체로서 애플의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높은 공급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애플이 플렉서블 스마트폰 및 초고해상도 OLED TV를 출시하게 되는 경우에도 핵심 부품업체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애플 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은 오는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신제품과 후속제품인 아이워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향후 오는 3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별도의 제품발표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분기부터 애플용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는 LG디스플레이를 디스플레이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아이패드 패널의 주력 공급업체로서 애플의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높은 공급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애플이 플렉서블 스마트폰 및 초고해상도 OLED TV를 출시하게 되는 경우에도 핵심 부품업체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