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개최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6-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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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일본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상의와 일본상의는 일본 센다이에서 ‘한·일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오카무라 다다시 일본상의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센다이 지진복구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 간 공조와 협력을 통해 새 성장기회 찾자"고 말했습니다.

오카무라 일본상의 회장은 "동아시아의 발전위해 양국 협력관계 증진해야 한다"며 "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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