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윤후는 내꺼~윤후 상처 받으면 안돼" '윤후 사랑해' 참여

입력 2013-06-11 11:50   수정 2013-06-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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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팬들에게 윤후를 돕자고 했다.



강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는 내꺼야. 엘프들아. 윤후 상처 받지 않게 우리가 도와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인의 발언은 1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의 안티카페에 대한 것이다.

윤후 안티카페에 윤후를 걱정한 누리꾼들은 `윤후 사랑해` 검색어 생성 운동을 펼쳤다. 결국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윤후 사랑해`라는 단어가 올랐고 안티 카페 개설자도 카페를 폐쇄하기로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인 윤후 사랑해 운동 동참 멋있다" "강인 윤후 팬이구나" "강인 윤후 둘 다 사랑해~" "강인 윤후 사랑해 운동 돕기 성공" "강인 윤후 내꺼야 고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강인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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