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윤용로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은 12일 화목하고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주부와 역경을 극복해가는 다문화가정 주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과 단체를 선발, 시상하는 `제5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자스민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민 주부 박지현(미얀마 본명 마자복)씨를 비롯한 11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올해부터 `외환다문화가정대상`후원부처로 참여하게 된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여성가족부가 새로운 후원부처로 참여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뜻있는 다양한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우리사회 전반의 나눔경영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행복가정상’ 부문의 박지현씨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삶에 큰 힘을 얻었다”며 “ 앞으로 나와 같은 처지의 결혼이주민 주부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한편 가족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천만원, 본상8백만원, 우수상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부상으로서, 행복도움상을 제외한 각 부문 결혼이주민 수상자 전원에게 1주일간의 친정방문 또는 친정가족의 한국초청 비용을 3백만 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시상식은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자스민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민 주부 박지현(미얀마 본명 마자복)씨를 비롯한 11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올해부터 `외환다문화가정대상`후원부처로 참여하게 된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여성가족부가 새로운 후원부처로 참여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뜻있는 다양한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우리사회 전반의 나눔경영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행복가정상’ 부문의 박지현씨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삶에 큰 힘을 얻었다”며 “ 앞으로 나와 같은 처지의 결혼이주민 주부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한편 가족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천만원, 본상8백만원, 우수상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부상으로서, 행복도움상을 제외한 각 부문 결혼이주민 수상자 전원에게 1주일간의 친정방문 또는 친정가족의 한국초청 비용을 3백만 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