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복귀했다.
12일 방송될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그동안 컴백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이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독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10년 후, 나에게는 통찰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인의 하차 이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없는 동안 MC들이 공무원화 되었다. 드라마 커트 넘어가듯이 긴장감 없이 주어진 것만 하는 것 같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김구라는 "하차 이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알았냐"며 되묻는 MC에게 "동현이가 보는데 끄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 지나가면서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라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복귀 적응 잘할까?" "김구라 복귀 재밌을 듯" "김구라 복귀 기대된다" "김구라 복귀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될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그동안 컴백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이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독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10년 후, 나에게는 통찰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인의 하차 이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없는 동안 MC들이 공무원화 되었다. 드라마 커트 넘어가듯이 긴장감 없이 주어진 것만 하는 것 같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김구라는 "하차 이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알았냐"며 되묻는 MC에게 "동현이가 보는데 끄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 지나가면서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라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복귀 적응 잘할까?" "김구라 복귀 재밌을 듯" "김구라 복귀 기대된다" "김구라 복귀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