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들 지욱, 귀여운(?)사고 "오줌 쌌어요" 우울

입력 2013-06-13 15: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이불에 오줌을 싸 우울해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불에 오줌을 싼 송지욱은 턱을 괴고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우울함을 표했다.


이에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지욱아 오줌 쌌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욱은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쓸쓸하게 걸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욱의 귀여운(?) 사고에 송종국 아내이자 배우 박잎선은 "지욱아 이불 치워"라고 말하자 송지욱은 "왜?"라고 반문했다.

이에 박잎선은 "누나는 두살 이후로 오줌 한 번 안 쌌다고 지욱아"라면서 절규했다. 이어 그는 "이불을 빨 때 되면 알아서 신호를 보내줘요"라며 이불빨래를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