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삼성 래미안, 확장형·와이드 주차창 선보여

삼성물산이 6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위례신도시부터 일반적인 주차장보다 주차폭을 20cm 넓힌 ‘스마트 와이드 주차장’을 적용합니다.

이번 스마트 와이드 주차는 일반적인 주차공간 면적(2.3m×5.0m)보다 주차폭을 넓힌 ‘확장형 주차(2.5m×5.1m)’와 ‘와이드 주차(2.5m×5.0m)’로 구분됩니다.

회사측은 주차 폭이 넓어짐에 따라 운전이 미숙하거나 SUV나 승합차 등 대형차량을 가진 입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물산은 6월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A2-5블록)’에 래미안 아파트로는 최초로 스마트 와이드 주차 비율을 90% 이상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확장형 주차와 와이드 주차는 ‘래미안 위례신도시(A2-5블록)’외에도 올해 공급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신길 11구역 등 각 현장별 규모와 설계에 맞게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