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에도 걱정 없는 새로운 계약방식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선봬

입력 2013-06-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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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내년 오픈 예정

전세 걱정에 한숨 쉬는 세입자들로 ‘북새통’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아파트를 투자의 대상으로 삼던 과거와 달리 주택시장이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내가 사려는 집이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또 내집 마련 이후 추가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주택 매입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이 많은 편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전세물량마저도 부족하다 보니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까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 살이에 지친 전세입자들이 집을 사고 싶어도 실제 내집 마련을 결심하기에는 집값이 아직 비싸다. 새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분양가가 비싼데다 입주 시까지 지불해야 하는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빠듯한 살림에 대출원금 상환부담, 거기에 향후 부동산 경기마저 하락할 경우 언제 하우스푸어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는 무리하게 주택을 구입에 나설 서민들은 많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단지 바로 앞 ‘이마트’ 내년 오픈 예정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위치하는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 ~ 지상 22층, 총 6개 동 572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4㎡형 176세대, 84㎡형 396세대로 구성됐는데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주상복합시설과 내년 오픈 예정인 이마트를 비롯해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이 아파트는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할 때부터 확정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확정분양가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는 방식으로 소비자입장에서는 최초 확정분양가보다 시세가 떨어질 경우에는 떨어진 시세대로 분양전환 돼 자산가치의 감소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삼을 수 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최초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가격변동에 대한 부담이 없어 아파트 시세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현재 살고 있는 전세금보다 저렴한 실입주금 4000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한강로, M버스 등 서울이 ‘한 동네’

편리한 교통여건도 이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M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에 도착이 가능하다. M버스 증설라인 강남역 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에도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를 25분, 강남을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중앙에는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해 6개동 각각의 세대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해 단지 내 지상공간을 공원화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각각의 테마별로 조성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도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사계절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아파트”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www.hgcity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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