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 요트 잠수함, 선박이 잠수를?

입력 2013-06-15 20:00  



▲2조원 요트 잠수함 미갈루(사진=온라인게시판)

2조 원 요트 잠수함이 화제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려 23억 달러(약 2조600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초호화 잠수함이 공개됐다.

이 잠수함은 오스트리아의 요트 디자인 스튜디오 `Motion Code: Blue`에서 공개한것으로 `미갈루(Migaloo)`라는 이름의 요트 잠수함이다.

이 선박의 길이는 약 115m에 달하고 갑판에는 대형 풀장도 있다.

이 선박의 가장 큰 특징은 `잠수`가 가능하다는 것.

바다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수영을 하다가 깊은 바닷속으로 잠수를 할 수 있다.

2조원 요트 잠수함을 본 누리꾼들은 "저걸 만든 원래의 목적이 뭘까...불길하다" "그 돈으로 저거 만들거면 차라리 우주선이나 만들지" "대단하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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