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된 인형 주인, "사진 속 주인공 찾아요!"

입력 2013-06-17 09:12   수정 2013-06-17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00년 된 인형의 주인’을 애타게 찾는 사연이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리스틀 공항 당국이 출국장에서 버려진 100년 된 테디베어 인형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인형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제작된 테디베어 인형으로 알려졌다. 공항 라운지에 1년동안 방치돼 있었고 인형과 함께 발견된 사진에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8년 3월에 찍힌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진에는 "가장 소중한 사랑을 담아 아빠에게, 사랑하는 딸 소니 도라와 글린"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공항 직원은 이 인형의 주인을 찾기 위해 1년 넘게 비행 기록을 뒤지며 해당 이름을 가진 승객을 찾았지만 실패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