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판매가격에 따라 매겨지는 `생산자물가지수`가 5월 전달보다 0.4% 하락했습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4%,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낮아졌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석달째로 특히 채소(-17.4%)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전달보다 2.8% 떨어졌습니다.
`공산품`과 `전기·가스 및 수도` 가격 역시 전달보다 0.5%와 0.1% 각각 감소했습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9%낮아졌고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했습니다.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가공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유 등 광산물 수입가격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하락했고,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고구마(10.4)와 무(56.8), 냉동꽃게(24.7)가 전달보다 크게 올랐고 배추(-38.6)와 참외(-33.2), 파프리카(-29)와 양파(-28.7), 넙치(-28.3) 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4%,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낮아졌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석달째로 특히 채소(-17.4%)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전달보다 2.8% 떨어졌습니다.
`공산품`과 `전기·가스 및 수도` 가격 역시 전달보다 0.5%와 0.1% 각각 감소했습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9%낮아졌고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했습니다.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가공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유 등 광산물 수입가격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하락했고,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고구마(10.4)와 무(56.8), 냉동꽃게(24.7)가 전달보다 크게 올랐고 배추(-38.6)와 참외(-33.2), 파프리카(-29)와 양파(-28.7), 넙치(-28.3) 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