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과 알레르기,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환기가 소홀해지는 겨울철에 기하급수로 증가한다. 집 먼지 진드기는 천을 소재로 한 소파나 침대ㆍ카펫에 주로 서식한다. 그 중에서도 집 먼지 진드기 먹이인 사람 분비물이 많은 침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천을 끓는 물에 삶고 햇볕에 내다 거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소파처럼 아예 불가능한 것도 있고 침구류 세탁을 자주 하기가 쉽지는 않다.
생활건강 쇼핑몰 잇츠마켓(www.itsmarket.com) 에서 판매중인 퓨라이트ED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자외선 살균기다. 10㎝ 정도 거리에서 교통정리 경광봉을 닮은 살균기를 30초 정도 비추어주면 99.9%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건전지나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하므로 콘센트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 활용 범위가 넓다.
침구류뿐 아니라 거실 소파, 부엌 싱크대, 화장실 변기와 같이 세균 번식이 걱정되는 장소에 사용할 수 있다.
화학물질을 이용한 살균법이 아니어서 친환경적이다. 완충 시 1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UV 램프 수명이 8000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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