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출구전략 우려에 20일 하락 출발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28.30엔, 0.97% 하락한 1만3116.92엔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히로이치 니시 SMBC 증권 상무이사는 "미국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시사한 것은 일본 주식시장에 분명한 악재"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엔화 약세에 기반해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96.49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28.30엔, 0.97% 하락한 1만3116.92엔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히로이치 니시 SMBC 증권 상무이사는 "미국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시사한 것은 일본 주식시장에 분명한 악재"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엔화 약세에 기반해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96.49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