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고양종합터미널 매각 수의계약으로 추진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6-21 14:52  

예금보험공사가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예보는 21일 지난 3월 맥쿼리자산운용을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지만 비가격부분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우선협상자 지위를 종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예보는 맥쿼리자산운용을 포함한 잠재매수자들과 다자간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고양종합터미널을 매각하고 수의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임대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의계약 방식이란 인수에 관심이 있는 잠재 매수자들에게 인수제안서 제출을 요청해 매각조건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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