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박세민·홍록기·이주노, '부부 평균 나이차 17세'?!

입력 2013-06-21 16:08   수정 2013-06-21 16:14

부부 평균 나이 차이 17세.

이주노·이한위·홍록기·박세민 등 아내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스타들이 방송에 총출동한다.
22일 MBC `세바퀴`에는 홍록기·박세민·이한위·이주노 등 아내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홍록기·박세민·이한위·이주노는 각각 아내와 11살·16살·19살·23살 차이가 난다. 특히 이한위와 장모의 나이차는 3살, 이주노와 장모의 나이차는 2살밖에 나지 않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노는 "장모님은 아직 자신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4살 차이인 장인어른과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장인어른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한위도 3살 차이인 장모에 대해 "장모님이 이야기를 하실 때 어미를 대충 처리하신다"며 "`밥은 먹었는지`라며 말 끝을 흐린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박세민 또한 과거 방송에서 16세 연하의 아내를 언급하며 "주위에서 `딸이냐` 또는 `불륜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밝혀 나이 차이 많은 커플의 고충을 공개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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