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겁쟁이의 본색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물 없이 살기` 미션을 체험하느라 예민해진 멤버들이 물 걱정을 잊고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경환과 김준현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으나 무서워서 용기가 안 났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청평을 찾았다.
하지만 기대에 차 있던 허경환은 한 번에 뛸 거라는 예상과 달리 수차례 시도에도 뛰어내리지 못했다. 또한 난간을 두 손으로 꼭 붙잡으며 몸짱이라는 수식어와 다르게 겁쟁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다리다 지친 김준현은 허경환과 순서를 바꿨고 김준현은 바로 뛰어내리며 지켜보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매니저들과 함께 `제1회 인간의 조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겁쟁이 의외인데?" "허경환 겁쟁이 번지점프는 나도 무서워" "허경환 겁쟁이 이해된다" "허경환 겁쟁이 방송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2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물 없이 살기` 미션을 체험하느라 예민해진 멤버들이 물 걱정을 잊고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경환과 김준현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으나 무서워서 용기가 안 났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청평을 찾았다.
하지만 기대에 차 있던 허경환은 한 번에 뛸 거라는 예상과 달리 수차례 시도에도 뛰어내리지 못했다. 또한 난간을 두 손으로 꼭 붙잡으며 몸짱이라는 수식어와 다르게 겁쟁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다리다 지친 김준현은 허경환과 순서를 바꿨고 김준현은 바로 뛰어내리며 지켜보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매니저들과 함께 `제1회 인간의 조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겁쟁이 의외인데?" "허경환 겁쟁이 번지점프는 나도 무서워" "허경환 겁쟁이 이해된다" "허경환 겁쟁이 방송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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