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분양가 혜택,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2차’ 분양

입력 2013-06-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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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분양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이 최저 분양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를 위해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 기존 면적보다 실사용 면적이 더욱 넓어 보이도록 설계했다. 또한 3면 개방형 설계로 따사로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84㎡의 경우 4bay와 106, 114㎡는 5bay 구조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84㎡A 타입의 경우 거실의 폭이 5.3m로 84㎡에서는 볼 수 없는 거실 폭과 주방 옆 알파룸으로 최대 방4개의 구성까지 가능하다. 114㎡의 경우 방이 최대 5개까지 가능하며 고급 호텔 같은 느낌의 평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방에는 남녀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슬라이딩 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주방 뒤쪽 알파룸 공간에는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135㎡의 펜트하우스 썬룸을 만듦으로써 누워서 인근 무봉산의 사계절 풍경, 밤낮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저탄소 녹색단지로 조성이 되어 막힘없는 동간 배치 설계로 대부분의 세대가 무봉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탄2신도시 단지들 중 가장 큰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동탄2신도시 최초로 멀티스포츠 실내체육관과 4계절 인라인 야외스케이트장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더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들을 위해 맘스테이션, 에듀클럽 등을 선보였으며 또한 바로 앞 무봉산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라이프스타일과 여유로움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2차는 모든 프리미엄을 가까이에 두어 고품격 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서 “가격과 혜택도 중요하지만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은 대원칸타빌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원칸타빌은 3.3㎡당 870만원부터로 동탄2신도시 최저분양가이며, 양도세 5년간 면제, 전 세대 중도금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분양문의 159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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