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고수, "다들 NG 안내, 지지 않으려 열심히 해"

입력 2013-06-25 15:55   수정 2013-06-26 01: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고수가 드라마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서 고수는 "SBS 드라마 `크리스마에 눈이 올까요` 이후로 이번 작품을 하게 됐다. 지금 열심히 찍고 있는데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현장이 잘 조련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NG를 안내고 있어서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한 컷 한 컷 열심히 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고수는 "제가 맡은 장태주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라다가 큰 그룹의 싸움터에 들어가게 된다. 장태주가 `황금의 제국` 주인이 될 지 노예가 될 지는 드라마 끝에 나올거다. 애정을 가지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SBS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THE CHASER)`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최고 그룹의 제왕 자리를 놓고 세 남녀가 벌이는 욕망의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또한 고수 이요원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장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황금의 제국`은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