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의 3편에 출연한다.
데드라인닷컴은 25일(한국시각) `리암 니슨은 약 2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조건으로 `테이큰 3`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1` 에서는 약 100만 달러, `테이큰 2`에서 약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번 출연료는 4년 전보다 20배 이상 수직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한국나이로 환갑을 넘긴 리암 니슨이 출연한 `테이큰` 1편과 2편은 모두 흥행했다.
`테이큰 3`의 각본은 1, 2편의 각본을 담당한 로버트 마크 캐먼과 프로듀서인 뤽 베송이 공동으로 집필한다. 감독이나 개봉 시기 등은 미정이다.
`테이큰 3`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활약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테이큰 1`은 전 세계적으로 2억 2000만 달러 이상을, `테이큰 2`는 3억 7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암 니슨 멋있어" "리암 니슨 `테이큰` 진정한 액션" "리암 니슨 `테이큰`은 `아저씨`의 세계판" "리암 니슨 나이들어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테이큰 2` 스틸사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데드라인닷컴은 25일(한국시각) `리암 니슨은 약 2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조건으로 `테이큰 3`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1` 에서는 약 100만 달러, `테이큰 2`에서 약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번 출연료는 4년 전보다 20배 이상 수직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한국나이로 환갑을 넘긴 리암 니슨이 출연한 `테이큰` 1편과 2편은 모두 흥행했다.
`테이큰 3`의 각본은 1, 2편의 각본을 담당한 로버트 마크 캐먼과 프로듀서인 뤽 베송이 공동으로 집필한다. 감독이나 개봉 시기 등은 미정이다.
`테이큰 3`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활약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테이큰 1`은 전 세계적으로 2억 2000만 달러 이상을, `테이큰 2`는 3억 7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암 니슨 멋있어" "리암 니슨 `테이큰` 진정한 액션" "리암 니슨 `테이큰`은 `아저씨`의 세계판" "리암 니슨 나이들어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테이큰 2` 스틸사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