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Q 실적 부진할 것..목표 하향" - 신한금융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3-06-27 08:47  

신한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기존 18만9000원에서 16만4000원으로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1345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80억원을 나타낼 것"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매출액 1459억원, 영업이익 91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배기달 연구원은 "내수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완제의약품 수출이 부진한 데 따른 것"이라며, "다만 북경한미는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전통 제약업체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이유는 완제의약품의 수출 기대 때문"이라며 "조정 받고 있는 주가가 얼마나 빨리 제자리를 찾아가느냐는 하반기 완제의약품 수출 규모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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