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썰전' 섭외전화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13-06-27 23: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김구라가 `썰전` 섭외전화 보이스 피싱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제가 쉬면서 방송에 대해 구상을 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강용석 씨랑 시사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라고 물어봤다. 그때 다들 `네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라며 맹비난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이제는 방송가에 `썰전`을 사칭해서 섭외 전화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썰전` 제작진을 사칭한 누군가 섭외 전화를 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제작진이 사칭 전화에 대해 분노했다는 것.

결국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섭외에 사용하는 전화번호 뒷자리 `7015, 8318, 9751`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섭외전화 보이스피싱 그런 것도 있나? 대박" "보이스피싱 하다하다 이젠 섭외전화까지 놀랍다" "`썰전` 요즘 인기 많은 듯 보이스 피싱까지 등장하고" "섭외전화 보이스 피싱 대체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