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이통사 주파수 설전에 '경고'

입력 2013-07-03 17:44  

미래창조과학부가 주파수 할당방안을 둔 이동통신사들의 설전에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미래부는 "지난해 말부터 LTE 주파수 할당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공개 토론회, 이동통신사 의견청취, 자문위원회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할당방안을 최종 확정했다"며 "국민편익과 산업진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기간에 걸친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이미 확정된 정부안에 대해 자사의 입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언론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은 안타까운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래부는 "이미 할당방안은 확정됐다. 앞으로 이동통신사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파수를 할당받아 고품질의 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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