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괴력, 개미허리 볼륨 몸매에 한 손으로 '번쩍' "깜짝이야"

입력 2013-07-09 15:01  


▲NS윤지 괴력 (사진= MBC 뮤직)

NS윤지가 한 손으로 미쓰에이 페이를 들어올리며 괴력녀에 등극했다.

7월 9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이돌 차트쇼 `All the K-pop` 최근 녹화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가장 핫한 남자 모델들과 여자 아이돌들의 화끈한 예능 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 특집에는 페이와 민(미쓰에이), NS윤지, 박은지 등과 함께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안재현, 오현웅, 이현재, 안형준 등 국내 톱클래스 남자 모델들이 총 출동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특집에서는 남녀 커플로 다양한 물놀이 게임을 선보이며 레전드급 예능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특히 건강 미인으로 손꼽히는 NS윤지는 수영장에서 펼쳐진 부표 밀어내기 게임에서 같은 팀인 미쓰에이 페이가 물에 빠질 뻔한 위기를 맞이하자 한 손으로 페이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해 지켜보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 NS윤지는 자신의 팀이 상대팀에 비해 수적 열세에 몰리자 배지기와 호미걸이 등 씨름 동작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기술과 엄청난 손아귀 힘을 활용한 밀쳐내기 등으로 상대팀을 모두 물 밖으로 밀어내며 최종 승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NS윤지와 상대팀이었던 박은지, 민은 “윤지 너무 무섭다”며 괴력녀 NS윤지와의 대결을 두려워했고 NS윤지가 부표를 건너 가까이 다가가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녀의 다리를 잡고 맹공격을 퍼부었으나 역부족으로 바로 물속에 빠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괴력녀로 등극하며 엄청난 승부욕과 힘을 보여주었던 NS윤지는 매력발산 시간과 커플 게임 시간을 통해 대반전 몸매를 드러내 허리 실종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NS윤지는 원피스와 수영복 사이로 상상을 초월하는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출연자들은 “하의 실종녀가 아니라 허리 실종녀다”며 입을 모아 그녀의 대반전 몸매를 극찬했다.

이밖에도 커플을 이뤘던 미쓰에이 민과 모델 안재현은 약 30cm의 키 차이로 인해 고목나무에 매미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풍선 안고 터뜨리기 등 커플게임에서 키 차이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 톱 모델들과 여자 아이돌 스타들이 야외 수영장에서 펼치는 화끈한 예능 신고식은 7월 9일 오후 6시 MBC뮤직의 `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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