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기아차, 中 구매제한 악재에 동반 급락

김민수 기자

입력 2013-07-12 09:25  

현대차기아차가 중국발 악재에 3%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차는 어제보다 3.38% 내린 21만4500원, 기아차는 4.07% 떨어진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가하락은 중국이 대도시의 신차 구매제한 조치를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신차 구매제한 정책이 8개 대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따라 수요가 40만대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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