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오늘(16일) 외환은행과 경기도 491개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Plus+ 단체보험`은 K-sure가 수출위험 관리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수출중소기업을 대신해 수출유관기관, 지자체와 같은 단체가 무역보험을 가입함으로써 개별 중소기업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떼인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외환은행은 경기도 491개 수출 초보기업을 포함해 외환은행을 이용하는 총 2,288개의 수출 초보기업에 대해서 K-sure와 단체보험을 체결해 외환은행의 기존 금융서비스에 더해 무역보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단체보험에 가입된 수출 중소기업은 3,500여개사로 확대되었으며, 수출유관기관과 전국 시도 지자체 등의 가입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단체보험의 수혜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험사업에 오래기간 협력해온 3개 기관과의 공조로 경기도내 수출초보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현장을 누빌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중소Plus+ 단체보험`은 K-sure가 수출위험 관리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수출중소기업을 대신해 수출유관기관, 지자체와 같은 단체가 무역보험을 가입함으로써 개별 중소기업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떼인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외환은행은 경기도 491개 수출 초보기업을 포함해 외환은행을 이용하는 총 2,288개의 수출 초보기업에 대해서 K-sure와 단체보험을 체결해 외환은행의 기존 금융서비스에 더해 무역보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단체보험에 가입된 수출 중소기업은 3,500여개사로 확대되었으며, 수출유관기관과 전국 시도 지자체 등의 가입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단체보험의 수혜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험사업에 오래기간 협력해온 3개 기관과의 공조로 경기도내 수출초보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현장을 누빌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