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복주택 지구지정 연기..주민 요구사항 조율"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7-22 12:38   수정 2013-07-22 13:07

이달 말로 예정된 행복주택 시범지구 지정이 연기 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서울 오류·가좌·공릉·목동·잠실·송파(탄천)·안산에 대한 지구지정을 다음 달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 지정이 연기된 것은 목동 등 일부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주민공람이 2주 정도 연기됐기 때문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람 일정이 연기되면서 일정이 지연된 것일 뿐 전체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지구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조율중에 있다며 이런 과정이 일단락 되면 지구지정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