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6억달러 규모 글로벌협력펀드 결성

정책금융공사가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협력펀드를 결성한다.

정책금융공사는 24일 중동 각국과 호주, 중국 등의 금융기관들과 각각 글로벌협력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6개국이 공동 출자해 만든 정책금융 기관 GIC와 2억달러 규모의 펀드 결성을 확정지었다.

호주 지역은 퀸즐랜드 주정부 기금을 관리하는 QIC와 1억8000만달러 협럭펀드를 조성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중국은 장쑤성 지방정부 산하 투자기관인 장쑤가오코지투자집단과 2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