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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바캉스 먹을거리 비용 10% 올라

입력 2013-07-30 09:14   수정 2013-07-30 09:14

올해 여름 휴가철 먹거리 비용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마트가 주요 바캉스 먹을거리 15개 품목 구매 비용(4人 가족 기준)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보다 10.2% 증가한 12만 5천20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신선식품의 비용이 상승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전년 대비 ‘상추’가 150%, ‘깻잎’이 100%, ‘풋고추’가 53.8%, ‘새송이버섯’이 27% 가량 오르는 등 쌈 채소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했습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장마 피해로 당도가 낮아져 가격이 지난해보다 28% 가량 올랐고, ‘쌀’은 지난해 태풍 피해로 비축 물량이 부족해 12.8% 가량 올랐습니다.

이처럼 쌈 채소 가격이 치솟은 반면 구이용 먹을거리의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롯데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한우 등심’은 1.5% 가량으로 소폭 올랐고, ‘삼겹살’은 1.5% 가량 저렴해졌습니다.

이밖에 ‘생수’, ‘라면’ 등 가공식품은 가격 변동이 없었고, ‘맥주’, ‘쌈장’ 등 일부 상품의 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한편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바캉스 먹을거리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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