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C, 삼성 특허침해 판정 9일로 연기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8-02 06:48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 대한 결정을 오는 9일로 연기했습니다.

ITC는 구체적인 이유는 내놓지 않고 조사 종결 목표 시점을 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ITC는 당초 이날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애플이 제기한 4건의 특허 중 1건에 대해서만 침해 결정이 나더라도 갤럭시S와 갤럭시S2, 넥서스10 등 삼성전자의 일부 제품들은 모두 미국 내 수입 금지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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